•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김정은 북한 새라인 짰다 세대교체실시

통일부가 13일 '2020 북한 주요 인물정보'와 '2020 북한 기관별 인명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군부 인사로는 림광일(정찰총국장)과 곽창식(호위사령관), 김정관(인민무력상), 위성일(제1부총참모장) 등 4명이 기재됐다. 왼쪽부터 림광일 정찰총국장, 곽창식 호위사령관, 김정관 인민무력상, 위성일 제1부총참모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근접 경호를 책임지는 호위사령부 수장이 윤정린에서 곽창식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림광일은 대남·해외 공작 활동을 총괄하는 정찰총국장직을 꿰찼다.

통일부가 '2020 북한 인물정보·기관별 인명록'을 통해 현송월 당 부부장과 림광일 정찰총국장 등을 북한 주요 인물로 추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실용주의적 인사와 함께 '친정체제'를 공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통일부가 발간한 '2020 북한 인물정보·기관별 인명록'에는 북한 당·정·군 소속 23명이 북한의 주요 인물로 신규 추가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김정은 정권 들어 지속적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며 친정체제가 공고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 당 정치국의 교체 비율은 80% 가까이 되고, 국무위원회 위원 11명 중 9명이 교체됐다. 본래 대장(4성 장군) 또는 상장(3성) 보직이었던 정찰총국장 자리에 림광일 중장(2성장군)을 임명한 것 또한 김정은 체제 공고화의 일환이라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정찰총국장은 대남·해외 공작을 총괄하는 자리다. 림광일은 과거 국정원이 2015년 8월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목함지뢰 폭발사건을 기획한 것으로 지목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신변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경호와 내부 반란 진압을 책임지는 호위사령부 사령관을 교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통일부가 이날 발간한 ‘북한 주요 인물정보 2020’과 ‘북한 기관별 인명록 2020’에 따르면 호위사령관이 윤정린에서 곽창식으로 교체됐다. 곽창식은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 위원으로 임명된 것 외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인물이다.

북한의 대남·해외 공작 활동을 총괄하는 정찰총국장은 림광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경호하는 호위사령관은 곽창식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은 1988년 평양 출생으로 32 세, 현송월은 1977년 평양 출생으로 43 세로 파악됐다.

통일부가 13일 발간한 '2020 북한 인물정보·기관별 인명록'에 따르면 북한의 당·정·군에서 모두 23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군에서 림광일 정찰총국장, 곽창식 호위사령관, 김정관 인민무력상, 위성일 제1부총참모장 등 4명이 추가됐다.

당 기관에서는 조춘룡 당 정치국 후보위원, 리호림 당 부장, 장금철 당 부장, 허철만 당 부장, 김조국 당 제1부부장, 현송월 당 부부장, 리정남 당 부부장, 박명순 당 부부장, 유진 당 부부장, 김영환 평양시 당 위원장, 김철삼 남포시 당 위원장, 리태일 양강도 당 위원장 등 12명이 추가됐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cmd_comment_do 삭제하시겠습니까?